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공동체 단위로 초청한 행사이므로 참관객의 연령대와 행사의 성격에 맞추어 즉석사진 포토부스, 캐리커쳐, 소원 메시지 적기, 노래경연대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장을 장식하는 제작물에는 서울특별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인 해치와 사방신의 캐릭터를 이용해 가족적이고 단란한 분위기를 이끌어냈으며 무대를 관리하는 전문 시스템 팀을 추가로 편성하여 매끄러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